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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토)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A보일러 아산공장 집단 감염과 관련, 17일(수) 대전에서도 근로자 2명의 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1158~1163번 등 6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가운데 대전1159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와 대전1163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는 A보일러 아산공장 직원인 아산3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326번 확진자는 50대로, A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를 지난 15일(월) 받은 결과 16일(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1160~116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 자녀 2명인데 이들은 모두 아산323번 확진자인 40대의, A보일러 아산공장 근로자 가족이다.
아산323번 확진자 역시 지난 15일 A보일러 아산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 결과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세종213번 확진자도 A보일러 아산공장 근로자로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0일까지 근무했으며 17일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세종21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에 대해 18일(목)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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