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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서구 횟집에서 인근 감성주점으로 전파된 '코로나19'가 유흥주점은 물론 노래방에까지 n차 감염을 이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월) 오후에 발생한 코로나19 대전1272~1277번 확진자들 사이에 이같은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1272번 확진자와 대전1277번 확진자는 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모 유흥주점을 다녀간 손님이다. 이들은 유흥주점 종업원인 대전126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대전1273번 확진자와 대전127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유흥주점 종업원들이다. 이들 역시 대전1268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대전127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모 노래방 종업원으로 대전125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1252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된 감성주점 종업원이다.
감성주점 종업원인 대전1252번과 동료 종업원인 대전1259번, 감성주점 손님이며 지인인 대전1266번 및 대전1267번 확진자 등은 지난 22일 밤 유흥주점을 다녀가면서 n차 감염이 급속도로 번진 것이다.
이날 현재 서구 횟집과 감성주점 및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한편 대전시는 30일(화) 오전 9시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3.22~28. 사이에 서구 둔산동 디셈버24 유흥주점, 쇼노래연습장 방문자는 금일 중 거주지 보건소 방문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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