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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3일(토)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한데 이어 밤사이 20명이 추가로 발생해 3일 하루 대전에서는 총 2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4일(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전1344~1363번 확진자 20명이 밤사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군산 교회 관련해 대전에서도 코로나19에 무더기로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대전1346~1348번, 대전1351~1359번, 대전1361번 확진자 등 13명은 군산의 모 교회 신도인 군산190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들로, 이와 관련해 대전에서 총 20명의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대전1346번, 134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들이며 대전134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이다. 또 대전1351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다.
대전1352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인 대전1331번 확진자의 자녀다. 대전1331번 확진자는 대덕구의 모 교회 신도로, 군산19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일(금)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1347번 확진자를 비롯해 대전1353~1359번 확진자는 대전1331번 확진자인 대덕구 거주 50대의 지인들이다.
군산190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 가운데는 10대 1명을 비롯해 20대 1명, 40대 2명, 50대 5명, 60대 2명, 70대 2명 등 13명이 밤 사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1344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1295번 확진자인 중구에 거주하는 20대의 접촉자이며 가족이다.
또 대전1345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1295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최초 확진자인 대전1286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들로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아직 감염 경로를 찾지 못한 상태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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