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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산190번 확진자와 관련, 대전에서도 4일(일)까지 총 27명의 n차 감염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월)에도 3명의 n차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학원 강사와 수강생들도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등 대전에서 5일 하루 확진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해 대전시 보건당국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전1377~1398번 등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 가운데 대전1380번, 138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다. 이들 부부는 대덕구 송촌동의 모 교회 관련한 n차 감염자들로, 전북 군산190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들이다.
대전139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송촌동 모 교회 관련한 n차 감염자이다. 이로써 5일까지 이 교회 관련,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학원 강사와 이 강사로부터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1377번과 1378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와 대전1379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학원 강사인 대전1362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40대의 접촉자들이다.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이 학원은 수강생이 400여 명에 달하는, 규모가 큰 학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전1384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10대와 대전1390번, 1391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 및 대전1394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10대 등도 모두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며 대전1362번 확진자인 학원 강사의 접촉자들이다.
이 학원과 관련해 5일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특히 이 학원에는 인근 A고교를 비롯해 B고, C여고 등 인근의 여러 학교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대전시 보건당국은 6일(화) 이들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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