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양동 학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

6일(화) 대전1399~1416번 등 18명 확진자 발생...학원발 총 32명 양성 판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1.04.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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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대전시 동구 가양동의 한 보습학원 수강생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어 대전시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6일(화)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전1399~1407번 등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도 대전1408~1416번에 이르기까지 9명의 확진자가 이어지는 실정이다.

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1399~1406번 확진자 8명은 모두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동구 가양동의 40대 모 학원 강사인 대전136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140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이들 확진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교사다.

또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가운데 대전1408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와 대전1409번과 1410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20대와 10대도 대전1362번의 접촉자이다.

뿐만 아니라 대전1412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50대와 대전1413번 확진자인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도 대전1362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의 한 보습학원의 강사 및 수강생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2시 현재 이 학원발 n차 감염자는 총 32명 발생했다고 대전시 보건당국은 밝혔다.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6일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는 동구의 A고교를 비롯해 B고교, C여고와 대덕구의 D고교 등이며 동구의 A중학교, B중학교 및 유성구의 C중학교, D중학교, 서구의 A초등학교 등 9개 학교에 이른다.

이들 9개 학교 가운데 동구의 3개 고교의 경우 오는 16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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