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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청 청사 전경. |
대전시청에서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층을 사용하는 공무원들이 잇따라 검체 검사를 받는 등 비상 사태에 빠졌다.
13일(화)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1557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시청 청원경찰이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20대 직원도 대전1560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곧바로 이들 확진자가 근무하는 같은 사무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에 돌입하는 한편 음성 판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 자가 격리토록 했다.
또 확진자들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13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청 출입기자들에게도 확진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지난 8일과 12일 중 방문 및 접촉 이력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음성 확인 시 출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청에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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