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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고교생들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의 우려를 낳고 있다.
2일(금)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밤사이 대전 2680~2692번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2680번 확진자와 대전2691번 확진자 2명은 10대로, 대전지역 A고교 재학생이다.
이들은 1일(목)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2668번 확진자인 A고교 재학생의 접촉자이다.
대전2668번 확진자와 관련, 이 학교 재학생 및 교사 등 400여명을 전수검사 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이어진 것이다.
이날 또 다른 고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졌다.
B고교에서 재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사이 추가로 1명 더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 재학생 3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다.
유성구 용산동의 교회 관련된 확진자도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2683번 확진자와 대전2684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와 70대 부부로, 이 교회 신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래방 관련 확진자도 이어졌는데 대전2686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최초 확진자인 대전2600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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