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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10일(토)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4차 유행에서 대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대전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요양원은 물론 대학생, 스포츠 강사, 여행객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감을 더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대전2918~2944번 확진자 27명이 발생한 가운데 돌파감염 사례가 발생한 대덕구의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이어졌다.
대전2929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60대와 대전2944번 확진자인 대덕구에 거주하는 70대는 대전28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요양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대전2859번 확진자인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필라테스 강사로부터 이어지는 확진자들도 이날 5명 발생했다.
대전2934~2936번 확진자 3명과 대전2938번 확진자와 대전2939번 확진자 등 5명이 그들로 서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30대 4명과 40대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발생했는데 대전2931번 확진자와 대전2932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2911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30대와 함께 무주 운주계곡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926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전2826번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애당초 대전2835번 확진자인 동구의 모 대학 재학생으로부터 시작돼 대전2926번 확진자로까지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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