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충남 ‘요양시설’ 산발적 확산 이어져

최근 1주일간 대전 요양시설 6곳에서 151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1.1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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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대전과 충남의 요양시설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3일(금) 0시 기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944명 발생한 가운데 대전 97명, 충남 156명, 세종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대전과 충남의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고령의 확진자들이 이어졌으며 이들 상당수가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8861번 확진자와 대전8862번 확진자는 중구 B요양병원에 입소한 70대이다. 또 대전8868번 확진자도 B요양병원에 입소한 80대이다. B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8870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80대로, 중구 A요양병원 입소자이다. 이에 따라 A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8894~8903번 확진자 11명은 서구의 모 요양병원 종사자 1명과 입소자 10명이다.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1주일 사이에 대전지역 요양시설 6곳에서 총1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의 요양시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안4654~4667번 확진자 14명은 천안 모 요양원 관계자들이다. 이 요양원에서는 종사자 3명을 비롯해 입소자 13명 등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했다.

서천의 요양시설에서도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홍성의 요양원 2곳에서 확진자가 각 1명씩 발생했다.

또 당진의 요양병원에서 1명, 공주의 요양원에서 1명, 부여와 아산의 주간보호센터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충남의 요양시설에서도 고령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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