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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연일 7천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의 확산세가 거세다.
18일(토) 0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7,3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대전에서도 1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충남 240명, 세종 43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과 충남, 세종 등 충청권에서 총 4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충청권에서 1일 확진자가 400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충청권에서의 산발적 확산세가 거세다.
대전에서는 요양시설과 주간보호센터, 일선 학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서구의 모 교회에서도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대전10883번 확진자와 대전1088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90대와 80대로, 유성구 A요양병원 입소자이다. 또 대전10908번 확진자와 대전10909번 확진자는 서구와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와 50대로, 유성구 A요양병원 종사자이다. A요양병원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전10885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90대로, 중구의 A요양병원 입소자이다. 이 A요양병원에서는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084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10338번 확진자인 중구에 거주하는 70대의 자녀다. 대전10338번 확진자는 중구의 모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이다.
해당 중구의 주간보호센터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어났다.
서구의 모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대전1084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서구의 모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15일(수) 초등학교 재학생인 교인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16일(목) 교회 목사를 포함해 8명이 확진됐으며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의 경우 천안의 A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를 비롯해 직원 및 가족의 확진이 이어졌다. 천안5532~5534번 확진자는 기 확진자의 가족들이다. 이날 A종합병원 관련된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는 산발적인 확산이 이어지면서 전날 확진자 240명 가운데 31%에 달하는 75명이 집단 감염의 n차 감염자가 아닌, 첫 지표 확진자인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나타났다.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이 거센 상황을 입증해주고 있다.
세종에서도 40명대의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의 확진자가 상당수 발생했다.
세종1819~1821번 확진자는 세종169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들 일가족 4명 모두 확진됐다.
또 세종1837번 확진자와 세종1838번 확진자도 30대 가족이며 세종180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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