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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신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 |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신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에 대해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가 31일(화) 토지에 대한 가액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김경훈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이의제기한 김광신 후보 재산 축소신고 이의제기를 받아 들여 ‘재산공개 내역 중 토지에 대한 가액은 1억 5,215만원을 과소 신고하여 사실에 부합하지 않다’고 결정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후 ‘김광신 후보의 재산 축소신고와 관련해 논평을 통해 “부동산 투기 등 숱한 의혹을 받아왔던 김광신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사실이 밝혀져 민낯을 드러냈다.”며 “김광신 후보는 그동안 분양권 전매·세종시 농지 구입 등 부동산 투기 의혹 뿐 아니라 배우자의 석연치 않은 자금흐름 등 많은 의혹을 사고 있지만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의혹 중 하나인 재산의 축소신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거짓으로 일관하던 김광신 후보의 본 모습이 제대로 드러난 것이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받을수 있는 사람이 중구청장 후보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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