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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소방본부 관계자들이 강풍으로 쓰러진 가로수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대전시소방본부 제공) |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충청권에도 많은 비와 함께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6일(화) 대전시소방본부와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충남도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사례는 6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힌남노의 강풍으로 인해 나무 쓰러짐 피해가 3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토사 및 낙석 피해 2건, 주택 침수 피해가 5건 등으로 이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태안에서 11건의 피해사례가 발생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일부터 도내 일부지역에는 많은 비가 이어졌는데 당진 165.4mm를 비롯해 서산 156.6mm, 아산 132.9mm, 예산 128.3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도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가로수가 뿌리 채 뽑히는 등 가로수 쓰러짐 피해가 19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침수 피해에 따른 배수 지원도 1건 발생하는 등 태풍 힌남노의 강풍이 할퀴고간 흔적이 대전과 충남에서 잇따라 드러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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