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없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제히 시작

박기성 기자l승인2022.1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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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일인 17일(목) 오전 제14시험장인 둔산여고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수험생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목) 오전 8시 40분, 전국 1,265개 시험장학교에서 1교시 국어영역시험을 시작으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수능은 '수능한파' 없는, 비교적 온화한 기온 속에서 차분하게 치러졌으며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실시된 수능이다. 

대전시에서는 37개 시험장학교에서 응시생 1만 5,400명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빠짐없이 발휘하려 애쓰고 있으며 세종시에서도 4,444명의 수험생이 관내 14개 시험장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있다.

▲ 둔산여고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유감,(사진 오른쪽)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아침 일찍 둔산여고 등 시험장학교를 둘러보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이날 아침 보령 대천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국적으로는 50만 5,133명의 수험생이 이번 수능에 응시해 전국 1,265개 시험장학교에서 수능을 치르고 있다. 

1교시 국어영역시험의 경우 10시까지 80분간 치러지며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2교시 수학영역시험이 12시 10분까지 100분간 치러진다.

이후 수험생들은 1시간 동안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 1시 10분부터 3교시 영어영역시험을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 치른다.

이어 4교시 한국사영역시험의 경우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 30분간 치른 뒤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시험의 경우 3시 35분부터 선택시험별로 30분씩 치르게 된다.

또 제2외국어와 한문 등 선택영역시험은 오후 5시 5분부터 5시 45분까지 40분간 치러진다.

▲ "고생들 많았네!"

한편 시험 결과는 다음달 9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될 예정인데 시험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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