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미지 출처=질병관리청) |
대전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공론화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
게다가 확진자의 사망이 잇따를 뿐 아니라 특히 최근 들어 고령층이 아닌, 50대 중년층의 사망까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형편이다.
12월 7일(수) 0시 기준, 대전의 신규확진자는 2,240명 발생해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또 충남에서도 신규확진자가 3,119명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도 5명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중년층의 사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이 모씨(51세, 남)는 대전시 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또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모씨(57세, 여)도 서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4일 사망하는 등 60대 이하 연령층의 사망도 최근 들어 잇따르는 실정이다.
대전시에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총 850명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확진자의 사망이 늘고 있으나 대전시의 동절기 접종 실적은 여전히 미진한 상태다.
대전시의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은 24.6%에 불과하며 취약시설에서의 동절기 접종도 29.1%에 불과해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동절기 접종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다음 주 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조정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공개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서 이달 말까지는 최종 조정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그간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주요 방역 조치가 중대본 협의를 거쳐 시행되어 왔듯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조치에 대한 완화도 중대본과 의논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로 감염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