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확산세 예사롭지 않다.

12월 13일(화) 0시 기준, 대전2631·충남3581·세종770명 신규확진자 폭증 박기성 기자l승인2022.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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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한동안 정체현상을 보이는 듯 했으나 다시 급격한 확산세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12월 13일(화) 0시 기준, 대전시의 신규확진자는 2,631명 발생했다.

또 충남의 신규확진자 3,581명, 세종 770명이 발생해 확산세를 드러냈다.

대전시에서 신규확진자가 2,6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5일 0시 기준, 2,611명 신규확진자 발생 이후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 경우 지난주 대비 주간평균 110명의 신규확진자가 늘면서 6.4%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시에서도 신규확진자가 줄곧 500명대 안팎을 보여왔으나 이날 77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급격한 폭증세를 드러냈다.

최근 들어 대전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공론화하면서 ‘오는 1월부터 마스크를 벗는 것 아니냐?’ 하는 시민들의 기대감을 부추기는 듯 했었다.

그러나 정부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둘러싸고 의견 충돌이 빚어지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는 1월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문제와 관련해 잠정적으로 미뤄두는 분위기다.

신규확진자 발생은 줄어들지 않는 상황 속에 동절기 접종률은 20%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임을 감안, 보건당국 안팎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정부의 방침대로 실내 마스크를 벗어도 늦지 않다는 분위기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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