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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지난 1일 취임한 이종국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취임 2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종국 센터장은 취임과 함께 성추행 전과 등으로 논란이 되면서 사퇴 압박이 잇따랐었다.
16일(금)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지난 14일(수) 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재단은 곧바로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기자 출신인 그는 지난 2015년 대전 지역에서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3일 ‘강제추행, 테이저건까지 맞은 대전미디어센터장 해임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신임 센터장 이씨의 과거 강제추행 전력을 밝혔다.(미디어대전 13일 보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일 대전미디어센터장으로 취임한 이종국센터장은 강제추행으로 테이저건까지 맞은 전력이 있다.”며 “KBS 기자 신분이었던 2015년 이 센터장은 술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하는 등 추태를 부렸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대전여성단체연합도 지난 8일 “경찰관을 폭행하고 여성을 성추행한 사람에게 공공기관의 수장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사퇴 압박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부적절한 기관장 인사'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전미디어센터장 문제가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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