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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남면 화재 피해 가구 성금 전달. |
청양군 청남면(면장 한은규) 기관과 단체들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유족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면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청남면 지곡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70대 할머니와 3살 손자가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유족은 현재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청남면 기관과 단체들은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청남면 25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총 1,07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 성금은 피해 가구의 주택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기관단체는 임시 거주지의 도배, 장판, 전기 시설물 정비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한은규 청남면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피해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화재로 인해 큰 충격과 상실감을 겪고 있는 유족에게 청남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금 모금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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