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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YTN 화면 캡처) |
갑질 의혹과 재산 형성 논란 등 자질 문제가 연이어 터지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야가 오는 19일(월) 열기로 잠정 합의한 가운데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유권자 2명 가운데 1명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월 둘째 주(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혜훈 후보에 대해 물어본 결과,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합하다' 16%, '적합하지 않다' 47%, 의견 유보 37%로 답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보다 국민의힘 지지층(68%)에서 더 부정적이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청와대는 통합 일환의 인선이라고 설명했으나, 국민의힘은 당일 그의 후보 지명 수락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제명했다.
지명 후 폭언·갑질은 물론 재산형성 문제 등 자질 논란이 뒤따르는 가운데, 인사청문회 일정은 오는 1월 19일로 정해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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