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거리~오정농수산오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미디어대전l승인2016.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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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삼성네거리에서 오정농수 오거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5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 구간은 대전역에서 오송역 간 BRT 운행 구간으로 314번 등 8개 시내버스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해 왔으나 오는 5월 25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중앙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역~오송역 BRT는 6월 중 시험운행을 거쳐 7월초부터 본격운행을 시행하면 세종시청까지 36분, 정부청사 45분, 오송역까지 70분이면 가능하게 된다.

그동안 대덕공구상가(대표 이근오, 한도안전공사 대표) 상인들은 BRT 공사기간 중 교통체증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공실률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하고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시에서는 상인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민관 TF팀(상인대표 5, 관련부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 6)을 구성해 2개월간 운행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지난 4월 166명에 대해 개별요구사항을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요구사항에 대해 관련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해결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대전시는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전 사전 문제점 도출을 위해 관련 버스노선 사업부장 및 관계공무원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교차로 지역 유색아스콘 노면포장 등 6개 분야에 대해 개선 또는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 전인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첨두시간대(오전 06:00~08:30, 오후 17:00~19:30) 교통흐름을 현장에서 점검했으며, 25일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이후 6월 1까지 동 시간대 교통흐름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2개월 간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하여 도출된 각종 문제점 및 DW 자료 분석 등을 통하여 민관TF팀에서 대책을 논의한 후 자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시에서, 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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