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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65세 여성 확진자 이동경로(자료=유성구보건소) |
대전에서 '코로나 19' 두 번째 확진 환자가 22일(토)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372번 확진 환자다.
대전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이 확진 환자는 유성구 거주 65세 여성으로, 태국 여행력이 있는 대구 주민과 접촉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발열 등을 이유로 20일(목) 오전 내과와 약국에 들러 진찰과 의약처방을 받았으며 이어 21일(금) 오후 4시께 유성구보건소를 찾았다.
유성구보건소의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면서 22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상태며 질병관리본부의 검사에서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시가 밝힌, 이 여성 확진자의 진술에 의존해 작성한 지난 2월 15일(토)부터 21일까지의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도표 참조)
◇2월 15일(토)~2월 17일(월)
-경주 주택에 17일 오전 9시 50분까지 머물다 오전 10시 30분 대구 지인 자택을 찾음. 이후 11시 경북 칠곡휴게소를 들러 오후 1시 24분 대전에 도착. 김동주의 복어찬가를 들러 자택으로 귀가함.
◇2월 18일(화)
-오전에 자택에 머물다 오후 3시부터 3시 46분까지 롯데마트 노은점을 갔다가 귀가함.
◇2월 19일(수)
-오전 8시 지족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대전역까지 이동 후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3시 18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관악구 일원을 돌아다닌 후 기차로 오후 5시 10분에 대전역에 도착. 이후 지족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한 후 귀가함
◇2월 20일(목)
-버스를 타고 이화미래내과에 가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3분까지 진료를 받음. 11시 28분 지족동 열매약국에서 약을 지은 후, 11시 30분 노은역에서 반석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함. 11시 40분 반석동 우리은행에 갔다가 귀가함.
◇2월 21일(금)
-오전내 자택에서 머물다 오후 4시 발열 등을 이유로 유성보건소를 찾음.
대전시는 이날 오후 이같이 밝히며 좀더 자세한 사항은 23일 오전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대전시는 이 65세 여성이 대구 주민과의 접촉력은 밝히면서도 국내 코로나 19 확진환자의 60% 이상 차지하는 신천지대구교회와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알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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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조치현황(자료=유성구청) |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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