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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의 세번째 확진자 C씨의 이동경로. |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씩 발생, 지역 확산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25일(화)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이 40대 여성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천안의 50대 여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이날 오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에서만 3명의 여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에서 처음으로 확진자로 판명된 40대 A씨의 경우 24일(월)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의 외부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진료 및 검사 후 바로 자택격리 중이며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확인된 A씨와의 접촉한 사람은 16명으로 가족 4명(어머니, 남편, 자녀2)과 회사 상도종합건설 직원 12명으로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천안의 두 번째 확진자 50대 여성 B씨는 24일 오후 발열, 기침, 근육통 증상으로 선별진료소 이용, 검사를 받았는데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 단국대병원에 입원했다.
또 천안의 세 번째 확진자인 40대 여성 C씨도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았는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지난 21일(금) 계룡시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4일 만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으로 증가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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