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 3번째 확진자, 보건복지부 공무원 피트니스 수강생

천안에 이어 세종도 '코로나 19' 복병은 줌바댄스 박기성 기자l승인2020.03.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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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3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세종시)

세종시에서 7일(토) '코로나 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 수강생이다. 이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10동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이 20대 공무원은 도담동 한신휴시티에 단독으로 거주 중인데 지난달 27일 목이 붓는 등 증상이 발현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공무원은 6일(토) 오후 1시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주위의 동료 공무원들에게 전파 우려까지 낳고 있다.

또 도담동의 새봄GX에서 2월 19일, 20일 수강했으며 같은 시간대 수강생 7명이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천안시에 이어 세종시의 코로나 19 복병도 '줌바댄스'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향후 확산 우려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달 15일 천안시 불당동에서 열린 줌바댄스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새봄GX 여강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하루만이다.

세종시는 41세의 이 줌바댄스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새롬GX 관련해 55명 중 15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는데 곧바로 20대 복지부 공무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세종시는 7일 중으로 새봄GX 강사·수강생 및 보건복지부 해당부서 직원을 전수 검사 할 예정이며 세종 3번 역학 조사 실시중(동선 및 접촉자 파악, 방역)이다.

▲ 세종시 2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세종시)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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