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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자료=세종시) |
정부세종청사가 '코로나 19'에 함락당했다. 특히 해양수산부 공무원 11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세종시가 밝힌, 12일(목)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만 해수부 11명을 비롯해 대통령기록관 1명, 교육부 1명, 복지부 1명, 보훈처 1명 총 15명(인사혁신처 1명은 천안시 통계에 포함)으로 집단 전파의 전형적인 모습을 드러내 방역당국의 우려감을 높이고 있다.(도표 참조)
세종시는 11일(수) 11번~17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 등을 밝힌데 이어 12일 18번~24번째 확진자를 밝혔다. 보훈처 공무원 1명을 제외하고 확진자 6명 모두 해수부에 근무 중인 공무원이다.
해수부 공무원에게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0일(화) A씨가 세종시 9번째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부터다.
세종시 9번째 확진자인 50대 해수부 공무원으로 지난 6일(금) 발열, 오한, 복통 등 증상발현이 나타났으며 검체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급속도로 해수부 직원들에게 확산돼 12일 오전 현재 해수부 공무원 가운데 11명이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문제는 9번째 확진자인 해수부 공무원이 처음 어디로부터 전파됐는지 코로나 19 감염원을 여전히 밝혀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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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코로나 19' 전파 관계도(자료=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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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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