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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대전시) |
지난 15일(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18일(목)에도 이어져 이날 오후 또다시 대전63번.대전64번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대전63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고, 대전64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2명 모두 대전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3번 확진자는 6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10일부터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15일(월) 최초증상이 있어 17일(수) 대전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최종 확진 판정돼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 예정이다.
또 64번 확진자는 61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송촌동 바른몸의원의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16일(화) 최초증상이 있어 17일(수) 대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최종 확진 판정돼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 예정이다.
대전49번 확진자로 부터 이어진 집단 감염의 고리는 대전49번→대전50번→대전56번→대전61번→대전63.대전64번으로 이어져 4차 전파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특히 짧은 기간에 빠른 전파력을 지닌 특성이 있어 보건 당국의 보다 철저한 방역대책이 요구되는 이유이다.
대전시는 61번, 62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바른몸의원 및 같은 건물의 이비인후과, 약국 근무자와 환자 38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전수검사를 완료했고, 18일 밤 늦게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아울러 병원시설 등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입원환자 10명은 1인실로 분산 입실조치 했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대전에서는 모두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64명(해외 입국자 15명 포함)이다.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추가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대규모 행사 참여와 모임을 자제 하고 가족과 이웃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마스크 쓰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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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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