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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모 직장과 천안의 포장마차와 사우나 등에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천안의 누리스파사우나 방문객 3명이 2일(월) 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564번.천안282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누리스파사우나 방문객이다.
또 충남565번.천안283번 확진자는 천안시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이 확진자도 누리스파사우나 방문객이며 충남566번.천안284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누리스파사우나 방문객이다.
이들 3명은 일요일인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555번.천안274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40대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채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접촉자인, 충남563번.천안281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로 2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 경로 미확인 확진자들도 잇따라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들 확진자는 애당초 아산60번→천안266번→천안274번→천안281번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감염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아산60번 확진자와 직장 동료, 포장마차 및 사우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2일 오전 현재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일 오후 브리핑에서 충남 천안의 집단 감염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누적 확진자는 19명(2일 0시 기준)"이라며 "직장 동료 6명, 주점 종사자 3명, 주점 방문자 1명, 노래방 1명, 사우나 이용객 5명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전파가 현재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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