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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소재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국내 거주 태국인 근로자들 사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충남1526번.천안627번~충남1532번.천안633번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 7명의 확진자는 충남1332번.천안528번 확진자인 태국인 근로자의 접촉자이다.
또 천안시가 천안 외국인 집단 감염과 관련, 코로나19 검사 결과 충남1537번.천안634번~충남1546번.천안643번 확진자 10명이 26일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소재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발생한 태국인 확진자 및 외국인 확진자는 이날 현재 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5일 아산시 음봉면에서 마을 주민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충남1524번.아산204번 확진자인 40대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충남1534번.아산207번 확진자인 20대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충남1337번.아산18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음봉면의 한 교회 교인들로, 자체적으로 영농조합을 설립, 공동작업을 해온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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