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전시,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숲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추가 신청

미디어대전 보도에 뒤늦게 지난 5일 추가 신청 접수 박기성 기자l승인2019.07.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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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숲(사진=장태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사진 캡쳐)

지난달 마감한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 신청 접수에 충남도가 3곳의 시설물을 신청한 가운데 대전시가 단 한곳도 신청하지 못했다는 미디어대전의 보도와 관련, 대전시가 뒤늦게 지난 5일(금) 추가 신청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는 5일 ‘장태산 메콰세콰이어숲’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청을 추가 접수했다.

애당초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마감된 국가산림문화자산 신청 업무를 담당자가 모르고 지나가는 바람에 접수하지 못했으나 이와 관련해 미디어대전의 취재 및 보도로 뒤늦게 알고 이번에 추가 접수했다.

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23건이 접수됐다.”며 “다음 주부터 실사에 들어가 1개월 가량 타당성조사를 펼친 뒤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내 생태·경관·정서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발굴·관리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46건의 산림 내 숲, 나무, 자연물 등이 지정돼 시설의 입간판 설치 등 기본 예산 지원은 물론 산림코디네이터 운영 예산 등도 지원받고 있다.

특히 산림청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대한 대외적 홍보까지 예산을 아끼지 않는 실정이라 지자체마다 후보지에 대한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도 신청 접수에 신경을 쓰는 입장이다.

충남도의 경우 지난 2월 ‘안면도 소나무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충남도는 산림청의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신청에도 ▲아산 아름다운 가로수길 ▲서천 소나무 해안 방풍림 ▲홍성 소나무와 정금나무 군락지 등 3곳을 접수한 바 있다.

그러나 대전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지난달 공모까지 단 한 차례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신청접수하지 않았으며 지난 3일(수) 미디어대전의 이 같은 보도를 접한 뒤 뒤늦게 지난 5일 추가 신청 접수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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