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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6일 만인 11일(수) 19번 확진자 발생에 이어 12일(목) 또다시 3명이 추가돼 대전지역 확진자 발생은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 9일(월) 서산 한화토탈 연구원으로부터 시작된 서산지역 첫 코로나 19 확진이 대전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2일 대전시는 오전 9시 26분 시민들에게 보내는 문자 통보를 통해 코로나 19와 관련, 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20번째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 거주자인, 70대 여성인 19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며 21·22번째 확진자는 서산 8번 확진자의 50대 아내와 20대 딸로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 거주자라고 밝혔다.
서산 8번 확진자는 서산 한화토탈 직원인 53세 남성으로, 서산 첫 확진자인 충남 104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지난 10일(화) 무증상이었으나 접촉자로 분류돼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 결과 11일(수)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8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아내와 딸에 대해 이날 오후 유성보건소에서 검체 검진 결과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서산 8번 확진자가 본가를 방문한 지난 2일부터 10일 사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산 한화토탈 직원들 사이에 전파되기 시작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의 불똥이 주말부부인 이들 부부와 딸에게로까지 이어져 서산 8번 확진자에 이어 대전 21번과 22번 확진자로까지 이어졌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3시 허태정 대전시장의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들 확진자에 대한 상세 내역을 밝혔다.
| ▲ 대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자료=대전시) |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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