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23.24번째 ‘코로나19’ 부부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청사관리소 직원...21일(토) 부부 확진 판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0.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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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대전시)

대전시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 19’ 확진자가 21일(토)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 23번째 확진자는 해양수산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정부세종청사 관리소 직원으로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은 지난 14일(토) 장염 증상을 보이는 등 발현이 나타났으며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23번째 확진자가 해수부 직원들의 전수 조사 당시 빠졌던 것으로 밝히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이 남성의 아내 역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0대 주부인 이 24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일(토)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24번째 확진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자로 드러났다. 

대전시는 이들 부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12일(목) 20.21.2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9일만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이다.

해수부 직원 사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청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까지 코로나 19 감염이 이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해수부 공무원은 28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전시 거주자는 세종시 33번째 확진자인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세종시 38번째 확진자인 동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등 2명이며 정부세종청사 관리소 직원까지 모두 3명에 달한다.

대전시에서 21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은 24명인 가운데 각 구별 확진자는 유성구가 11명으로 가장 많고 서구 10명, 대덕구 2명, 동구 1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구에서는 아직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 24번 확진자 이동 경로(자료=대전시)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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