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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첨오류가 발생한 로또복권 |
로또 단말기 낙첨 오류가 또 발생했다.
회사원 박 모씨(48·부산시 동래구 사직동)는 지난 5일 자신이 구입한, 제 683회 로또 복권 3장의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낙첨오류가 발생했다고 12일 미디어대전에 알려왔다.
박씨에 따르면 5일 저녁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5등에 당첨된 6, 13, 20번의 3개 번호가 당첨됐으나 ‘낙첨’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박씨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까 확인 과정에서 로또 용지가 밀려 낙첨이 찍혀 나올 수 있다는 말만 들었다”며 “만약 고객이 하나하나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을 경우 당첨된 고객들도 낙첨인줄 알고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 유사한 낙첨사례를 찾다가 관련 기사를 작성했던 언론에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판매점들도 낙첨오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눈치다”라며 “분명 단말기 오류만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고 낙첨을 둘러싼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 같은 오류는 지난해 11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한 로또 판매점에서 제 675회 로또를 구입한 직장인 K모씨 역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4개의 번호(11, 15, 18, 45)가 당첨됐음에도 ‘낙첨’이 찍히는 낙첨 오류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미디어대전은 연이어 발생하는 로또 낙첨오류와 관련, 유사 사례를 경험한 고객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전화 010-5455-4311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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