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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 직원채용 파문에 휩싸인 대전도시철도공사 전경 |
기관사 부정채용 파문에 휩싸인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최근 부정채용 불이익을 당한 불합격자 2명을 합격처리해 최종적으로 6명의 기관사를 채용한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드러났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3월 3일 치러진 신규사원 채용 시 특정 응시자에 대해 면접시험평정표 점수를 조작, 1명을 부정 합격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불합격 처리했던 응시생 2명을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최종 합격처리했다.
이번에 합격처리된 응시생은 애당초 차준일 사장이 인사업무 관련 직원에게 응시자 2명의 이름을 알려주고 점수 조작을 요구, 면접채점표 점수 조작으로 인해 합격 등수인 3위와 4위 임에도 불합격처리 됐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 같은 문제점들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됨은 물론 이에 따라 대전시의 감사결과 발표 등으로 점수조작사실이 규명되자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개최, 이들 2명을 최종적으로 합격처리했다.
이와 함께 점수조작으로 부정 합격한 1명의 응시생은 최근 자진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애당초 기관사 5명을 채용하려던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부정채용 파동의 여파로 6명을 채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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